지난 13일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었습니다. 2.5단계에서 2단계로 변경되어서 방역수칙이 어떻게 변견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5단계로 강화하는 동안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아이스크림,빙수점에는 포장 배달만 허용했었습니다. 현재 2단계로 변경된 후에는 한테이블 내 좌석 한칸 띄워앉기 혹은 테이블 간 띄워앉기를 실시하여 매장내 이용인원을 제한

-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했던 조치를 해제

-300인 미만의 중소형 학원,독서실,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은 집합금지 조치를 완화하여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간 최소1m 거리두기 등의 수칙을 의무화.


-전국 pc방에는 미성년자 출입을 금지하며, 띄워앉기, 음식섭취 급지 등의 방역수칙을 의무화하여 고위험군 시설에서 해체.

-실내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 금지 실시.


<집합금지 고위험시설 >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GX)
-뷔폐
-방문판매및 홍보관
-대형학원


현재 9월 15일 기준 국내 누진확진자수는 22,3921명이며 겨릴중인 사람은 3146명 누적 격리해제 18878명 사망자는 367명입니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기간(9.30~10.4)에는 가급적이면 집에서 쉬어라고 당부하였고 이 기간에는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다고 한다.

자취하는 여자 어떻게 생각해?



난 성격이 약간은 보수적인지라 길에서 대놓고 스킨십을 하거나 애정행위를 하는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곤 한다. 어덯게 보면 부러워 보일 수 있지만 너무 대놓고 물고빨고 하는 커플들을 보면 닥봐도 갈때까지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요즘 커플이면 100일이면 할거 다했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이러한 오픈마인드적인 상황에서 당연히 내 기준으로는 자취하는 여자 역시 좋게 보이지 않는다.


자취를 한다는 것은 곧 집에 의도적이건 아니건 누군가 아무도 모르게 들일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뭐 말 안해도 알겠지?


내 집주변만 해도 아침에 출근할때 오피스텔에서 나오는 여자들이 적지 않게 보인다. 그 오피스텔 가격 역시 발을 들이기엔 적지 않은 가격이던데...


어느정도 보수적인 면에서 탈출해야 하는데 조선시대 선비가 되어가는 듯 하다. 이러다가 남들 다 하는거 해보지도 못하고 죽는게 아닐까?


자취하는 남자와 정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자취하는 여자 나는 싫다.


 



4월을 달리고 있는 현재 벌써부터 더운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단순히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 계열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몸음 어느정도 움직이며 일하는 직군들은 벌써부터 더워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사실 몸음 움직인다는 직업 자체가 계절을 따지겠냐마는 나같이 사무직임과 동시에 서비스직으로서 근무를 거의 5대5형태로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하는 구조를 가진 직업 역시 덥다고 생각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사무직군이지만 한창 더운날씨에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있는데 남자들은 힘들게 일하기 때문에 에어컨의 냉기가 필요하지만 여자들이 에어컨을 꺼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에어컨을 켰을까 켰을까? 아마도 에어컨을 ?겠지만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


이번년도 여름은 얼마나 더워질지 궁금해진다. 설마 예전처럼 대구가 40도를 찍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올해도 별탈없이 무사히 보내는 1년이 되었으면 한다. 올해는 부디 아무일 없이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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